35개월 만이었다.
백승호는 2013년 2월부터 국제축구연맹(FIFA) 징계의 덧에 걸려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고 출전하지 못했다.
그 한을 풀었다. 이날 미드필더로 출전한 백승호는 58분을 소화했다. 백승호는 후반 13분 다리에 고통을 호소하면서 교체됐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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