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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연맹 김진형 구단지원팀 부장이 학교 체육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교육부 표창장을 수상했다.
연맹은 'FUTURE GREAT'을 활용한 초등학교 교사 연수 프로그램과 축구 강사 프로그램을 가동해 K리그 23개 구단 연고지역 초등학교 교사 500명을 대상으로 'FUTURE GREAT' 연수를 실시해 초등학교의 체육수업을 지원하고 있다. 동시에 K리그 구단 유소년 지도자를 강사로 양성해 각 연고 지역의 초등학교와 유치원 수업에 체육교사로 파견하는 등 축구 보급에 힘쓰고 있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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