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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시티즌의 새로운 대표이사가 선임됐다.
대전은 지난 4일 덕암축구센터에서 2016시즌 첫 공식 훈련을 가졌으며, 막바지 선수단 구성작업에 매진하고 있다. 신임대표이사가 선임되며 선수단 구성 및 구단 운영에 더욱 탄력을 받게 될 전망이다. 윤 대표는 취임 직 후, 대전시티즌 클럽하우스를 찾아 코칭스태프와 선수들을 격려하며 대전 대표이사로서의 첫 공식행보를 시작할 예정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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