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인천국제공항 내셔널리그 어워즈, 19일 개최

박찬준 기자

기사입력 2015-11-18 15:05



KOREA NATIONAL LEAGUE(회장 권오갑)는 19일 오전 11시 서울그랜드힐튼호텔 그랜드볼륨에서 올 시즌 대미를 장식할 '꿈을 향한 비상'
2015년 인천국제공항 내셔널리그 어워즈를 개최한다. 시상식을 통해 올 한해 최고의 플레이를 선보인 선수들과 내셔널리그 발전에 함께한 모든 분들을 초청하여 시상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2015년 인천국제공항 내셔널리그는 울산현대미포조선의 3연패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올 해도 팬들과 함께 소통하는 리그를 만들고자 노력한 내셔널리그는 시상식을 통해 지난 3월부터 달려온 대장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각 구단 선수, 지도자, 관계자 및 축구팬들과 내셔널리그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이번 행사는 올 한해 추억을 함께하고, 희망의 2016 시즌을 기약하는 자리를 함께 마련한다. 또 내셔널리그 후원사들의 후원으로 참가자 전원에게 다양한 기념품이 제공되며, 2015년 히스토리 전시회, 경품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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