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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한국프로축구연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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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우(FC서울)와 감한솔(대구)이 신태용호에 승선한다.
대한축구협회는 6일 오후 이찬동(광주) 우주성(경남) 대신 박용우와 김한솔이 대체 발탁됐다고 발표했다. 이찬동은 왼쪽 발등 힘줄 염증, 우주성은 왼쪽 발등 피로골절로 올림픽대표팀을 떠나게 됐다. 박용우는 미드필더인 박용우는 FC서울에서 올 시즌 23경기를 뛰었다. 감한솔은 대구에서 6경기에 출전한 바 있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대표팀은 오는 9일부터 16일까지 중국 우한에서 펼쳐지는 4개국 친선대회를 통해 중국, 모로코, 콜롬비아와 맞대결 한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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