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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동-우주성 부상, 박용우-감한솔 신태용호 발탁

박상경 기자

기사입력 2015-11-06 13:55


◇사진제공=한국프로축구연맹

박용우(FC서울)와 감한솔(대구)이 신태용호에 승선한다.

대한축구협회는 6일 오후 이찬동(광주) 우주성(경남) 대신 박용우와 김한솔이 대체 발탁됐다고 발표했다. 이찬동은 왼쪽 발등 힘줄 염증, 우주성은 왼쪽 발등 피로골절로 올림픽대표팀을 떠나게 됐다. 박용우는 미드필더인 박용우는 FC서울에서 올 시즌 23경기를 뛰었다. 감한솔은 대구에서 6경기에 출전한 바 있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대표팀은 오는 9일부터 16일까지 중국 우한에서 펼쳐지는 4개국 친선대회를 통해 중국, 모로코, 콜롬비아와 맞대결 한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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