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첼시, 세르비아 신성에 눈독?

박상경 기자

기사입력 2015-10-25 07:02


ⓒAFPBBNews = News1

맨유와 첼시가 세르비아 신성에 눈독을 들이고 있다.

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가 24일(한국시각) '맨유와 첼시가 세르비아 21세 이하 대표팀 소속인 19세 미드필더 마르코 그루이치(레드스타) 영입을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이 신문은 '이적료는 300만파운드(약 52억원)이 될 것'이라며 구체적이 조건까지 제시했다.

1m91의 그루이치는 세르비아 20세 이하 대표팀에 포함되어 나선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에서 뛰어난 활약으로 팀을 우승으로 이끌었다. 레드스타에서도 12경기에 나서 3골을 기록하는 등 뛰어난 활약을 보이고 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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