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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 더 브라이너(맨시티)가 맨시티를 승리로 이끌었다.
후반 들어 양 팀은 다시 한 번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후반 10분 세비야의 가메이로는 헤딩으로 골을 노렸지만 무위에 그쳤다. 맨시티는 콜라로프를 넣는 등 변화를 줬지만 골은 없었다.
후반 추가시간 더 브라이너의 발이 빛났다. 더 브라이너는 야야 투레의 패스를 받아 세비야의 골문을 뒤흔들었다.
2승1패를 기록한 맨시티는 조2위로 올라섯다 세비야는 1승2패를 기록, 3위로 떨어졌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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