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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이랜드가 충주 험멜을 꺾고 7경기만의 승리를 맛봤다.
후반 들어 다시 이랜드가 주도권을 잡았다. 결국 쐐기골이 터졌다. 후반 15분 프리킥 상황에서 흐른 공을 보비가 중거리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충주의 골망을 흔들었다. 충주는 후반 26분 노형구와 후반 32분 심진의를 연속으로 투입하며 총공세에 나섰지만 결국 골을 성공시키지 못했다. 결국 경기는 서울의 3대1 승리로 끝이 났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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