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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가 막강한 화력을 자랑했다.
후반 들어서도 아르헨티나의 공세는 멈추지 않았다. 후반 14분 라베치의 스루패스를 받은 아게로가 깔끔한 슈팅으로 팀의 네번째골을 넣었다. 아르헨티나는 후반 20분 가이탄을 빼고 메시를 투입하며 공격에 변화를 줬다. 메시에게는 단 2분이면 충분했다. 그는 교체 투입 2분만에 헤딩슈팅을 성공시켰다. 30분에는 아게로의 패스를 왼발로 마무리하며 멀티골을 넣었다. 아르헨티나는 38분 코레아가 한골을 더하며 7대0 대승을 마무리지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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