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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FC가 '선두 재추격'에 나선다.
문제는 수비불안이다. 대구는 올 시즌 수원과의 경기에서 수비가 갑자기 무너지며 연속골을 허용했다. 지난 상주전에서도 수비가 흔들리면서 1대2로 역전패했다. 이에 따라 대구는 이번 경기를 앞두고 수비라인 안정에 공을 들이고 있다. 한편 대구의 이준희, 수원의 자파는 경고 누적으로 경기에 나설 수 없다.
조나탄이 최근 4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4득점 1도움)을 기록하고 있고, 에델이 날이 갈수록 물 오른 기량을 보여주고 있어 공격진은 든든하다. 뒷문이 안정을 되찾는다면 충분히 승산이 있다.
접수는 구단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할 수 있으며, 탑승시간과 장소는 12시 반월당역과 13시 율하역이다. 모집인원은 반월당역과 율하역 각각 선착순 20명이다. 매표소 주변에서는 'SNS 직관인증' 이벤트가 실시될 예정이다. 경기 당일 직관인증 사진 촬영 피켓을 찾아 인증샷을 촬영한 뒤 본인의 SNS에 올리면 일반석 5,000원 할인권을 받을 수 있다. 직관 인증 및 할인권 수령은 매표소 뒤 팬 만족 데스크에서 할 수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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