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에 둥지를 튼 손흥민(23)이 예정대로 슈틸리케호에 합류한다.
손흥민은 31일 오전 귀국, 이날 정오 슈틸리케호에 합류한다. 박주호는 이적에 따른 이사 문제 등 독일에서 개인적인 일을 마친 뒤 레바논에서 합류한다.
토트넘은 A매치 휴식기가 끝나면 곧바로 9월 13일 선덜랜드와의 정규리그 5라운드와 18일 FK카라벡(아제르바이잔)과의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J조 1차전을 치른다. 도트르트문트는 9월 12일 하노버전과 18일 크라스노다르(러시아)와의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C조 1차전을 앞두고 있다.
손흥민과 박주호는 A매치 기간이 끝난 후 새로운 무대에서 데뷔전을 치른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