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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FC가 21일 만에 K리그 챌린지 2위를 탈환했다.
같은 날 부천종합운동장에선 홈팀 부천이 충주에 2대0 쾌승을 거뒀다. 승부는 후반에 갈렸다. 후반 3분 공민현의 선제 결승골로 불안한 리드를 지켜가던 부천은 후반 추가시간 루키안의 시즌 3호골이 나오면서 승점 3점을 챙겼다.
한편, 22일 벌어진 3경기는 모두 무승부로 마무리됐다. 안산과 고양은 2대2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상주와 수원FC, 서울이랜드와 강원FC는 나란히 0대0으로 비겼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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