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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0·레알 마드리드)가 자신의 초상권 권리를 팔았다.
호날두의 이번 계약은 적극적인 아시아시장 진출을 위함이다. 호날두는 "(이번 계약은) 아시아에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라는 브랜드를 한단계 더 상승시키 위한 전략적인 선택"이라고 전했다.
축구 이외의 호날두의 가치는 300억원에 달한다.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에 따르면, 호날두는 지난해 스폰서 등을 통해 2700만달러(약 291억원)를 벌어들였다. 나이키와 전속 모델 계약을 맺었고, 자신의 영문 이니셜(CR7)을 브랜드화해 속옷과 셔츠, 신발도 런칭했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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