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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국가대표 출신 파울리뉴(27·토트넘)의 중국슈퍼리그(CSL) 행이 임박했다.
파울리뉴 영입은 루이스 스콜라리 감독의 강력한 요청 때문이다. 파울리뉴는 EPL 승격팀 왓포드, 터키 페네르바체 등을 외면하고 광저우로 향할 예정이다.
올시즌 파울리뉴는 토트넘에서 극심한 부진을 겪었다. 리그와 컵대회를 합쳐 총 27경기에 출전했지만, 1골 2도움에 그쳤다. 유일한 골은 FA컵에서 기록한 것이다.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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