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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데르 가마 부리람 감독이 성남전 승리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가마 감독은 21일 경기도 성남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성남과의 2015년 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 조별리그 F조 5차전 기자회견에서 "매우 어려운 승부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 하지만 우리팀 모두 준비가 잘 되어 있다. 무엇을 해야 할 지 잘 알고 있다. 이번 경기를 통해 16강에 오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성남=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