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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승세를 타고 있는 맨유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6연승을 질주했다.
루이스 판 할 맨유 감독은 최근 물오른 공격력을 선보이고 있는 루니, 영, 마타의 공격 삼각편대와 함께 펠라이니, 에레라를 2선에 배치했다. 캐릭이 중원을 지켰고 블린트와 존스, 스몰링, 발렌시아가 수비라인을 지켰다.
맨시티는 아게로가 공격을 이끌었고, 밀너, 실바, 페르난지뉴, 투레, 나바스, 클리시, 데미첼리스, 콤파니, 사발레타가 출격했다.
맨유의 애슐리 영은 1골 2도움으로 맹활약을 펼치며 맨체스터 더비의 주인공이 됐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