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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2015년 K리그 클래식이 개막했다. 클래식은 12월까지 9개월간 펼쳐진다.
축구의 중심인 유럽과 남미가 추춘제를 시행하고 있는 만큼 국내를 비롯한 동아시아 리그 역시 추춘제 도입에 대한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 선수 이적 등을 해외 추세에 맞출 수 있기 때문이다. 일본 J리그는 추춘제 실시에 대한 심도있는 분석을 하기도 했다. 하지만 국내에서는 겨울 평균 기온이 낮아 도입이 쉽지 않아 보인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