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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은 요원한데 운까지 따라주지 않고 있다.
가가와 신지(도르트문트)가 유벤투스(이탈리아)전에 위장염 때문에 결장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독일 일간지 빌트가 26일(한국시각) 전했다.
올 시즌 맨유에서 친정팀 도르트문트로 복귀한 가가와는 전반기 컨디션 난조와 부상으로 많은 출전 기회를 잡지 못했다. 하지만 후반기 들어 출전시간을 서서히 늘려가고 있는 상황이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5-02-26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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