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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 명문 FC포르투의 우측 풀백 다닐로 루이스 다 실바(24)가 유럽 빅클럽들의 관심에 담담해 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스페인 국가대표 다니 카르바할이 있음에도 다닐로 영입을 원하고 있다. 다닐로는 포르투와 2016년까지 계약돼 있다. 다닐로가 원하는 곳은 바르셀로나다. '新(신) 축구황제' 네이마르가 뛰고 있는 팀이기 때문이다. 다닐로는 포르투와 계약 연장에 대한 의지가 없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5-02-21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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