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골프팬들은 PGA 웨이스트 매니지먼트 피닉스 오픈에서 마스터스 챔피언 부바 왓슨의 언더파 가능성을 높게 예상했다.
반면, 5번 조단 스피스(58.02%)를 비롯해, 6번 최경주(54.76%), 2번 빌리 호셀(50.27%)은 상대적으로 언더파 확률이 다른 선수보다 낮은 것으로 집계됐다.
지정 선수별 1라운드 예상 스코어에서는, 부바 왓슨(37.59%)이 3~4언더파로 가장 좋은 성적을 예상했고, 나머지 선수들은 1~2언더파 기록할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골프토토 게임의 경우 선수의 개인상황과 현지사정으로 인해 대상선수가 변경될 수 있기 때문에 게임에 참여하기 전에 반드시 지정선수를 확인해야 한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