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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레전드 게리 네빌이 루이스 판 할 감독의 '3백 고집'을 정면으로 비판하고 나섰다.
이에 대해 네빌은 "맨유는 3백일 때 굉장히 위험한 경기를 펼친다"라며 "기록 상으로도 4백일 때가 훨씬 생산적이다. 팬들도 4백에 더 큰 신뢰를 보이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맨유의 승률도 4백일 때 더 높고, 골도 더 많이 터진다. 남은 시즌 동안 3백을 버리고 4백을 쓰는 게 맞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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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