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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이 코칭스태프 선임을 마쳤다.
김이섭 골키퍼코치는 인천의 창단멤버로 8년 동안 인천에서 선수 생활을 했다. 2011년 은퇴 후 인천의 U-18팀인 대건고 골키퍼 코치로 지냈다.
김도훈 인천 감독은 "경험이 풍부하고 유능한 코치들과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 새로운 코칭스태프들과 올 시즌 모든 선수들에게 공평한 기회를 주고 선의의 경쟁을 시켜 강한 팀을 만들기로 약속했다. 코칭스태프와 선수들이 모두 함께 어우러진 단단한 팀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