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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챌린지 닥공' 수원FC가 올 시즌 K리그 클래식(1부 리그) 승격을 위한 담금질을 시작했다.
조덕제 감독은 "제주 전지훈련은 체력 강화와 전술 및 경기운영에 중점을 두고 진행할 계획이며, 2차 거창 전지훈련에서 베스트 11을 구상하겠다"고 설명한 뒤 "상주와 경남의 합류로 지난해보다 더욱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겠지만 12월에도 축구하기를 목표로 전력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