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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캐슬을 떠나 크리스탈 팰리스의 지휘봉을 잡은 파듀 감독이 크리스탈 팰리스의 강등권 탈출을 위해 공격수 영입에 주력하고 있다.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램버트는 리버풀에서 명예회복을 바라고 있다. 출전 시간만 보장 받는다면 예전의 득점 감각을 되찾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고미스 역시 보니의 맨시티 이적에 대비한 스완지시티가 쉽게 이적을 허용할 것 같지 않다.
그러나 파듀 감독은 램버트와 고미스 영입에 실패하더라도 다른 공격수를 찾아 나설 가능성이 높다. 현재 크리스탈팰리스는 리그 18위로 강등권에 있다. 20경기에서 20골밖에 넣지 못했고 단 3승에 그쳤다. 샤막, 자하, 게일 등 공격진이 빈약해 강력한 최전방 공격수가 필요하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