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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가 윌프레드 보니(스완지시티) 영입에 한층 더 가까이 갔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8일 '맨시티가 3000만파운드(약 500억원)에 보니 영입에 가까워왔다'고 보도했다.
보니는 2007년 스파르타 프라하 2군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2010~2011시즌까지 3시즌을 뛰면서 75경기 30골을 넣었다. 네덜란드 비테세로 이적한 보니는 3시즌동안 73경기 53골을 넣었다.
2013~2014시즌 스완지시티로 온 뒤 1시즌 반 동안 70경기에서 34골을 넣었다. 현재는 코트디부아르 대표팀의 일원으로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 출전 중이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