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C 밀란의 필리포 인자기 감독이 알레시오 체르치 영입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인자기 감독은 토레스에 대해서는 "올시즌 제레미 메네스의 컨디션이 워낙 좋아 토레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주기 어려웠다"라며 "토레스가 아틀레티코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으면 한다. 두 선수, 두 구단 모두에게 행복한 거래였다"라고 설명했다.
체르치는 자신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달았던 번호이자 AC 밀란 레전드 카카의 등번호인 22번을 달고 뛰게 된다.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