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세이셔널' 손흥민(23·레버쿠젠)의 위상이 높아졌다는 것을 한층 느낀다. 호주 언론이 선정한 '2015년 호주아시안컵 5대 스타'에 선정됐다.
상세한 설명은 계속됐다. '한국은 2002년 한-일월드컵에서 4강에 진출했다. 이후 한국에서 가장 젊은 선수인 손흥민은 2002년 이후 가장 기대되는 세대의 중심이다. 손흥민은 의심할 여지없이 한국에서 가장 창의적인 영감을 불어넣는 선수'라며 극찬했다.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호주, 오만, 쿠웨이트와 함께 A조에 속했다. 조별리그 첫 경기는 10일 오만전이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