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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리 몽크 스완지시티 감독이 심판진을 비난하고 나섰다 .
몽크 감독은 "라우틀리지의 레드카드가 없어지기 바란다"고 말했다. 스완지시티는 주전 선수들의 대거 이탈이 예상되는 상황이다. 기성용이 아시안컵을 나가고 윌프레드 보니가 아프리카네이션스컵에 출전한다. 존조 셸비는 4경기 징계를 받았다. 제퍼슨 몬테른 부상이다. 라우틀리지마저 레드카드로 다음 경기 출전이 불가능해졌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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