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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키퍼의 실수가 치명적이었다. 아스널이 보이치에흐 슈체즈니 골키퍼의 실수로 사우스햄턴에 패배, 4위 진입에 실패했다.
슈체즈니가 실수를 연발하는 사이 사우스햄턴의 골키퍼 프레이저 포스터는 선방쇼를 펼쳤다. 후반 9분 알렉시스 산체스의 슈팅을 손끝으로 막아냈다. 11분 뒤에는 산티 카솔라의 슈팅을 막아냈다.
결국 골키퍼가 EPL 4위 싸움의 향방을 바꿨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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