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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터시티가 '명문팀'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는 크로아티아대표팀의 공격수 안드레이 크라마리치(23·HNK 리예카)의 영입에 나섰다.
현재 첼시와 토트넘, 유벤투스, AC밀란 크라마리치에 관심을 표명한 상태, 첼시는 이적료 800만파운드를 준비했다.
크라마리치는 1월 이적시장에서 이적할 것이 유력하다. 이번 이적시장을 넘기면 여름에 계약이 종료되는 크라마리치를 이적료 없이 이적시켜야 하기 때문이다. 크라마리치를 향한 빅클럽들의 영입 경쟁, 과연 승자는 누가 될까.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