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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27·바르셀로나)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뛰는 모습을 볼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아르헨티나 언론이 제시한 첼시 이적설에 대한 이유가 타당해 보인다.
메시와 스폰서의 관계도 첼시행에 힘을 싣고 있다. 이 기자는 "아디다스는 이들의 계약에 돈을 지불할 것"이라고 했다. 메시와 첼시는 같은 스폰서인 아디다스에서 지원을 받고 있다. 메시가 첼시 유니폼을 입을 경우 시너지 효과는 자명한 사실이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