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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움이 진했다. '챔피언' 전북을 잡았다가 놓쳤다. 되려 후반 종료 직전에 나온 수비 실수로 승리를 전북에 내줬다.
그러나 경기력에 대해서는 흡족해했다. 그는 "선수들이 최선을 다했다. 강한 압박과 경기 운영으로 전북을 압도했다. 주도권 빼앗기며 실점을 내준 것은 아쉽지만 내년 시즌에 이런 모습이 나오지 않도록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고 했다.
수원=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4-11-22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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