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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희 전북 감독이 전북 익산 소재의 흥왕초등학교에서 재능 기부에 나선다.
이 학생들을 위해 이 교장은 팬을 들고 최 감독에게 축구 재능 기부를 부탁했다. 편지를 받은 최 감독은 "아이들 사랑이 가슴에 닿았다.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싶다"며 재능기부를 결정했다. 이번 학교 방문에는 인천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인 이재성과 '신인' 이주용이 동참한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4-11-17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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