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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여전히 배고프다."
지난시즌 구름 위를 걸었다. 정규리그에서 31골을 터뜨렸다. 더불어 유럽챔피언스리그에선 17골을 신고하는 등 팀의 '더블(코파델레이,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이끌었다.
호날두는 "나는 항상 배가 고프다. 팀이 항상 우승하고 내가 항상 개인상을 받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이어 "선수도 사람이라 컨디션이 좋지 않을 때가 있다. 그런 상황에서도 더 나아지려고 노력하는 자세가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또 "지난시즌보다는 올시즌 또는 내년시즌에 조금이라도 더 발전해야 한다. 그것이 프로선수의 자세"라고 말했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