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뉴캐슬 윙어' 요나수 구티에레스(31)가 고환암 쾌유 소식을 전했다.
2014~2015시즌 시작 직후인 지난 9월 고환암 투병 사실이 알려지며 축구계를 놀라게 한 구티에레스는 이후 조국 아르헨티나에서 왼쪽 고환 제거수술을 받고 요양해왔다.
구티에레스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뉴캐슬과 아르헨티나 축구대표팀의 주전 미드필더다. 2008년 라리가 마요르카에서 뉴캐슬로 이적했고, 지난 시즌 노리치시티에서 임대선수로 뛰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