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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래 대구 사장, 진흙 속 옥석 가리기 나선다

이건 기자

기사입력 2014-10-21 18:16


대구FC(사장 조광래)가 2015년을 함께할 선수 선발을 위해 공개 테스트를 실시한다.

서류 접수 기간은 23일부터 11월 10일 오후6시까지다. 구단 홈페이지(daegufc.co.kr)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 접수 (daegufctest@hanmail.net) 또는 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참가자격은 고등학교 축구팀 졸업자/졸업예정자 현재 대학팀 소속이거나 대학팀 졸업예정자 프로 또는 내셔널리그 경험자 대학축구협회 및 프로축구연맹 선수등록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이며, 제출서류는 공개 테스트 참가신청서(구단양식) 최종학력증명서 경기실적증명서 선수경력증명서 각 1본이다.

이번 공개테스트는 서류심사, 공개테스트 순으로 진행된다. 공개테스트는 11월 25일로 예정되어 있다. 세부적인 시간 및 장소는 서류합격자에 한하여 개별 통보된다. 자세한 사항은 대구FC(053-256-2003)에 문의하거나 홈페이지(daegufc.co.kr) 공지사항을 참조하면 된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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