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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네딘 지단의 '무자격 지도' 논란이 결국 징계로 이어질 전망이다.
스페인 일간지 아스는 12일 '스페인축구협회가 지단에게 3개월 출전 정지를 내릴 전망이며, 이미 레알 마드리드 구단 측에 이런 결정을 통보한 상태'라고 전했다. 이 신문은 '레알 마드리드가 협회 결정에 불복할 경우 상고심이 열리지만, 현재 징계에 관련된 이의 움직임은 보이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4-10-12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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