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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헬 디 마리아가 맨유 유니폼을 입기 전 프랑스 AS모나코행에 합의했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하지만 브라질월드컵이 끝난 뒤 새 카드가 나왔다. 맨유였다. 레알 마드리드 입장에서도 사실 모험이었다. 그러나 급한 것은 맨유도 마찬가지였다. 레알 마드리드는 실속을, 맨유는 실리를 챙겼다. 결국 디 마리아도 잡지 못하고, 라다멜 팔카오도 내준 AS모나코만 아쉬움을 삼키고 있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4-10-11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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