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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의 축구스타 호마리우가 리우데자네이루주의회 상원의원에 당선됐다고 현지 언론들이 7일(한국시각) 전했다.
사회당 출신으로 입후보한 호마리우는 63.4%의 지지율을 얻었다. 지난 2010년 하원에 입문하면서 정계에 발을 들인 지 4년 만의 결과다. 호마리우는 그동안 리우데자네이루주의 빈부격차 문제 뿐만 아니라 2014년 브라질월드컵 개최 반대 시위에 참여하기도 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4-10-07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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