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이번 주말에 열리는 국내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및 스페인 프리메라리가를 대상으로 축구토토 스페셜 26회차와 스페셜+ 54회차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어지는 스페셜+ 54회차는 29일 정시에 시작하는 데포르티보-알메리아(1경기)와 새벽 2시 소시에다드-발렌시아(2경기), 새벽 4시 코르도바-에스파뇰(3경기) 전을 대상으로 발행되며, 28일 밤 9시50분 발매 마감된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이번 주말에 발행되는 축구토토 스페셜+ 및 스페셜 게임은 클래식과 프리메라리가를 대상으로 발행된다"며 "특히 시즌 초반인 5라운드 경기를 갖는 프리메라리가의 경우 선수 이적 및 1부리그 승격팀 등 각 팀의 전력 변화가 많이 발생했기 때문에 이를 감안한 분석이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