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축구토토 스페셜+ 51회차, 254명 적중

박찬준 기자

기사입력 2014-09-21 14:5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스페셜+ 51회차 트리플 게임에서 254명의 적중자가 나왔다.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20일 벌어진 애스턴빌라-아스널(1경기)전, 뉴캐슬-헐시티(2경기)전, 스완지-사우스햄턴(3경기)전 등 EPL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스페셜+ 51회차 트리플 게임에서 3경기의 결과를 정확히 맞힌 참가자가 모두 254명 나와 각각 베팅 금액의 5237.5배에 해당하는 적중상금을 가져가게 됐다고 밝혔다.

EPL 4라운드를 대상으로 한 이번 회차에서는 원정경기에서 나선 전통의 강호 아스널이 애스턴빌라를 상대로 3대0으로 승리를 거뒀고, 뉴캐슬은 헐시티와 2대2 무승부를 기록했다. 또, 기성용이 출전한 스완지는 안방에서 사우스햄턴에게 안타까운 0대1 패배를 맛봤다.

한편 1, 2번 경기의 결과만을 맞히는 더블게임에서는 모두 196명의 축구팬이 두 경기의 결과를 정확히 맞혀 각각 베팅 금액의 320.0배에 해당하는 적중상금을 받아가게 됐다.

이번 회차의 적중상금은 21일부터 2015년 9월 21일 밤 11시59분까지 전국의 신한은행 지점이나 스포츠토토 판매점에서 환급받을 수 있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이번 회차에서는 특별한 이변이 일어나지 않은 결과 많은 축구팬이 결과를 정확히 분석하며 적중의 기쁨을 누렸다"며 "전문가 못지 않은 날카로운 분석으로 적중에 성공한 모든 스포츠팬들에게 축하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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