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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메시' 이승우(16·바르셀로나)의 클래스가 다른 경기력에 극찬이 쏟아지고 있다.
이어 1-0으로 앞선 후반 2분에 나온 추가골은 '메시 빙의골'이었다. 하프라인에서 볼을 잡은 이승우는 수비수 4명을 순식간에 제친 뒤 골키퍼까지 넘어섰다. 50m 이상을 드리블로 돌파한 뒤 빈 골대를 향해 왼발로 가볍게 차 넣었다. 이승우는 조별리그 2경기와 8강전 등 3경기에서 4골을 뽑아내는 킬러 본능으로 이번 대회 득점왕에 도전하고 있다.
한편 많은 네티즌들은 "한국 일본 경기서 이승우 골 메시 빙의 대박", "한국 일본 이승우 골 놀라운 경기력에 감탄이 절로", "한국 일본 이승우 골 모두 감탄 그 자체", "한국 일본 이승우 골 믿을 수 없어", "한국 일본 이승우 골 우리나라 축구의 미래가 밝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