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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의 디에고 코스타를 막지 못한 스완지시티의 연승행진이 '3'에서 끝이 났다. 개막축포를 터트리는 등 상승세를 타던 기성용의 질주도 코스타 앞에서 멈췄다.
스완지시티 최고 평점은 4골을 허용한 골키퍼 파비안스키로 7점을 받았다. 스카이스포츠는 '비록 4골을 허용했지만 환상적인 세이브도 기록했다'고 평가했다. 기성용을 비롯해 득점을 기록한 존조 셸비 등 6명이 6점을 부여 받았다. 나머지 선수들은 대부분 5점을 기록했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