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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고 포를란(우루과이)의 인도슈퍼리그(ISL) 진출설이 나왔다.
ISL은 I-리그와 차별화를 선언하면서 출범한 리그다. 풍부한 자금력과 10월부터 12월까지 단 10주에 불과한 짧은 일정을 앞세워 세계적인 스타들을 끌어 모으고 있다. 현재까지 마테라치를 비롯해 알레산드로 델피에로와 다비드 트레제게, 로베르 피레스, 루이스 가르시아, 데이비드 제임스, 지코 등 한 시대를 풍미한 스타와 지도자들이 ISL 진출을 확정 지은 상태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