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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구 코스타는 비정상이다."
무리뉴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4경기에서 7골은 너무 많다. 분명히 정상적인 일이 아니다. 8경기에서 14골을 기대할 순 없는 것 아니냐"며 우회적으로 흐뭇함을 표했다.
지난해 여름이나 겨울 이적 시장에서 대형 스트라이커를 영입하지 않고, 코스타의 도래를 묵묵히 기다린 자신의 결정에 대해서도 만족감을 드러냈다. "코스타는 팀에서 편안한 마음으로 뛰고 있다. 코스타를 기다린 것은 잘한 일이다. 2013년 여름, 지난 겨울 우리는 영입 시장에 뛰어들지 않았다. 우리는 바로 최적임자를 기다린 것"이라고 말했다.
스포츠2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