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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 미드필더 애런 램지가 유로2016 예선 안도라 원정(2대1 승)에서 부상했다. 에이스의 부상은 주말 맨시티과의 홈경기를 앞둔 아르센 벵거 아스널 감독에게 돌발악재다.
웨일스는 가레스와 램지 등 황금세대의 활약을 발판으로 56년만의 메이저대회 본선행을 노리고 있다. 웨일스의 마지막 메이저 무대는 1958년 스웨덴월드컵이다. 웨일스는 이번 대회에서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벨기에, 이스라엘, 키프러스, 안도라 등과 함께 B조에 속해 있다. 조별 1, 2위는 본선에 직행한다. 3위에 머물면 플레이오프를 치러야 한다.
스포츠2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