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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6일 상주상무에서 제대하는 이근호(29)의 카타르 엘 자이시 이적이 확정됐다.
이근호는 지난 2014 브라질월드컵 조별리그 1차전 러시아 전에서 골을 터뜨리는 등 맹활약했다. 과거 J리그 주빌로 이와타-감바 오사카에서 활약했던 이근호로선 생애 2번째 해외 진출이다.
카타르리그에는 이명주(알 아인), 남태희(레퀴야), 조영철(카타르SC) 등이 뛰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4-09-05 11:28 | 최종수정 2014-09-05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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