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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웠던 이적 시장이 마무리된 가운데, 올여름 이적생 중 포지션별 최고의 선수는 누구일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와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 마누엘 노이어(바이에른 뮌헨) 등 포지션별 최고의 선수들은 없지만, 챔피언스리그 정상을 노려볼만한 강력한 라인업이다.
팀별로 놓고 보면 첼시가 3명으로 가장 효율적인 영입을 한 팀으로 꼽혔다. 그 외 맨유와 아스널이 2명, 바이에른 뮌헨, 맨시티, PSG, AC밀란이 각각 1명씩이다. 이들 중 가장 높은 이적료를 받은 선수는 앙헬 디 마리아이며, 이들 모두의 이적료를 합하면 총 3억4300만 유로(약 4580억원)에 달한다.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