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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Hi FC(이하 고양) 선수단 및 임직원들이 국내 첫 단체 아이스버킷챌린지(Ice Bucket Challenge)에 참여했다.
고양은 권오갑 프로축구 연맹 총재 및 한국프로축구연맹 임직원, 고양시 체육 생활체육회 유재복 사무국장 및 고양시 여성축구단 창단 멤버, 광주FC 프로축구단 정원주 대표이사와 선수단 및 직원 등 세 단체를 지목했다. 한편 고양 선수단은 아이스버킷 미션 수행과 함께 ALS협회에 소정의 금액도 기부할 예정이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