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30일 오후 11시부터 펼쳐지는 맨체스터시티-스토크시티(1경기), 뉴캐슬-크리스탈팰리스(2경기), 스완지-웨스트브롬위치(3경기)전 등 2014~201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스페셜+ 46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축구팬의 대다수인 86.26%는 맨시티-스토크시티(1경기)전에서 강력한 우승후보 맨시티의 압승을 예상했다고 밝혔다.
3경기 스완지-웨스트브롬위치전에서는 기성용이 이끄는 홈팀 스완지(59.15%)가 브롬위치(16.36%)를 상대로 승점을 올릴 가능성이 큰 것으로 집계됐다. 무승부는 24.49%였고, 최종 스코어 1순위는 2대1 스완지 승리(17.01%)가 차지했다.
국내에서 개최되는 다양한 국제대회를 지원하기 위해 발행하고 있는 축구토토 스페셜+는 지정된 3경기의 최종 스코어를 알아맞히는 게임으로, 게임 방식은 1-2번 경기 결과만 예상하는 더블과 3경기 결과를 모두 맞히는 트리플로 나뉜다. 경기 별 최종 스코어는 0·1·2·3·4·5+(5골 이상)등 여섯 가지 중 하나를 골라 표기하면 된다.
이번 축구토토 스페셜+ 46회차는 30일 오후 9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상세한 일정은 스포츠토토 및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